어깨 통증에서 확인하는 항목

어깨가 아플 때는 단순히 아픈 위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동작에서 통증이 생기는지, 스스로 움직일 때와 다른 사람이 움직여줄 때의 범위가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도 남이 올려줘도 움직임이 제한되는지, 통증 때문에 스스로 들기 어렵지만 남이 올려주면 움직일 수 있는지에 따라 의심하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자미솔한의원 원장 5명은 모두 국제 근골격계 초음파 자격(RMSK)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깨의 움직임과 근력, 통증이 나타나는 동작을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근골격계 초음파로 회전근개 힘줄과 점액낭 등 어깨 주변 조직을 함께 살펴봅니다.

진료지역 · 수원

이런 어깨 통증은 빨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한 어깨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기보다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갑자기 팔을 들기 어려워진 경우 어깨가 빠진 것처럼 모양이 달라 보이거나 탈구가 의심되는 경우 어깨가 심하게 붓고 붉어지면서 열이 나거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팔이나 손의 감각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힘이 빠지는 경우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호흡곤란, 식은땀과 함께 어깨나 팔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암 치료 병력이 있으면서 외상이나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되는 통증이나 설명하기 어려운 야간통이 있는 경우 특히 가슴 통증·호흡곤란·식은땀과 함께 어깨나 팔이 아픈 경우에는 심장질환과 같은 응급상황을 확인해야 하므로 즉시 응급실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상 후 골절이나 탈구, 심한 힘줄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필요한 엑스레이·MRI 등 병원 검사를 먼저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어깨 통증이 항상 어깨 자체의 문제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목이나 신경,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함께 확인합니다.

검사부터 치료까지 어떻게 진행되나요?

1. 검사 — 팔을 여러 방향으로 들어올려 굴곡 , 신전 , 외전 ,외회전, 내회전 등 어느 각도에서 통증이 재현되는지, 어느 동작이 제한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스스로 들 때와 남이 들어줄 때를 나눠 보고, 목에서 온 문제인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초음파로 회전근개 힘줄과 관절 상태를 봅니다. 원장 5명 모두 국제 근골격계 초음파 자격(RMSK)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진단 — 오십견(관절낭이 굳은 상태)인지,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인지, 두 가지가 겹쳐 있는지 판단합니다. 힘줄 파열이 심하고, 팔을 전혀 들어올릴 수 없는 상태면 양방 병원 진료를 의뢰합니다. 3. 치료 — 검사에서 확인된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극상근·극하근·견갑하근 등 회전근개 힘줄이나 점액낭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침·약침치료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초음파로 병변의 위치와 깊이를 확인하면서 치료 부위를 정합니다. 극상근 건염과 같은 회전근개 건병증이나 석회성 건염처럼 힘줄 자체의 문제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회성 건염은 초음파를 통해 석회의 위치와 크기, 주변 힘줄과 점액낭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오십견처럼 관절가동범위가 줄어든 경우에는 통증만 치료하지 않고 굳어진 어깨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현재 제한된 방향과 각도를 확인하면서 침·약침치료와 추나요법을 병행하고, 치료 후 실제 관절가동범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확인합니다. 또한 어깨를 움직일 때 견갑골의 움직임이나 흉추의 움직임 제한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어깨만 치료하지 않고 견갑골과 흉추까지 확인하여 추나요법을 병행합니다. 치료 후에는 처음 검사했던 팔을 들어 올리는 각도, 내회전·외회전 범위, 회전근개 근력과 통증이 나타나는 동작을 다시 확인하여 치료 방향과 간격을 조절합니다. 4. 경과 확인 — 어깨의 각 운동별 각도와 야간 통증을 기준으로 봅니다. 어깨는 굳으면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부위라, 조금씩이라도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 문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굳으면서 본인이 움직일 때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움직여줘도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 제한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회전근개 문제는 힘줄의 통증이나 근력저하 때문에 스스로 팔을 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사람이 움직여주면 비교적 더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약 60~120도 구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통증호(painful arc)가 관찰되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MRI 하나로 확진하는 질환이라기보다 임상증상과 관절가동범위 검사가 진단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능동·수동 관절가동범위가 함께 제한되고 외회전 제한이 뚜렷한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오십견을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RI는 오십견 자체를 반드시 확진하기 위해 시행하기보다 회전근개 파열 등 다른 어깨 질환을 감별하거나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십견과 회전근개 문제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미솔한의원에서는 능동·수동 관절가동범위와 근력 및 통증 유발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초음파로 회전근개 힘줄과 점액낭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팔을 어느 방향으로 못 올릴 때 무엇을 의심하나요?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극상근을 포함한 회전근개와 견봉하-삼각근하 점액낭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때 저항을 주어 팔을 들어 올리는 검사 등을 함께 시행하여 회전근개 힘줄의 통증과 근력저하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에서 통증이나 근력저하가 나타나면 극하근·소원근을, 손을 등 뒤로 보내는 동작에서 통증이나 제한이 나타나면 견갑하근을 포함한 내회전 기능과 어깨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인합니다. 특히 스스로 움직일 때뿐 아니라 검사자가 움직여주는 수동 움직임까지 여러 방향으로 제한되어 있다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가능성을 함께 살펴봅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일정한 각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통증궁(painful arc)이나 충돌을 유발하는 검사에서 통증이 재현된다면 회전근개와 견봉하 공간의 구조물을 확인합니다. 다만 이러한 검사 하나만으로 충돌증후군이나 특정 힘줄의 문제를 단정하지 않고, 관절가동범위·회전근개 근력검사·통증 유발검사와 필요한 경우 초음파 소견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또한 경추 신경근의 자극이 어깨와 팔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목의 움직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지 확인하고 팔이나 손까지 이어지는 저림·감각저하·근력저하가 있다면 경추 관절가동범위와 신경학적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어깨 자체의 문제와 구분합니다.

밤에 더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우면 어깨 관절 안의 압력이 달라지고, 낮 동안 팔을 쓰며 쌓인 염증 반응이 밤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아픈 쪽으로 돌아누우면서 눌리는 것도 원인입니다. 밤에 아파서 잠에서 깨는 정도라면 그냥 두고 보기보다 진료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으로 어깨를 쓰지 않게 되면 관절이 더 굳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침·추나 중 어떤 치료를 하고,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통증이 있는 근육과 회전근개 주변 연부조직에는 침·약침치료를 시행하고, 극상근 건염 등 회전근개 건병증이나 석회성 건염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처럼 관절가동범위가 제한된 경우에는 현재 제한된 방향과 각도를 확인하면서 침·약침과 추나요법을 병행하여 굳어진 어깨의 움직임을 점차 회복하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어깨는 상완골과 어깨관절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견갑골과 쇄골, 흉추가 함께 움직여 팔을 들어 올리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어깨 자체의 치료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견갑골의 움직임과 흉추의 가동성, 주변 근육의 긴장을 함께 확인하여 필요한 부위까지 치료합니다. 치료 기간은 오십견, 회전근개 건병증, 부분파열, 석회성 건염 등 원인과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십견은 통증이 심하고 점차 굳어지는 시기부터 관절가동범위가 회복되는 시기까지 비교적 긴 경과를 보일 수 있으며, 회전근개 질환은 힘줄의 손상 정도와 근력저하, 야간통, 관절가동범위 등을 함께 확인하여 치료 계획을 정합니다. 자미솔한의원에서는 치료 전 확인한 관절가동범위와 회전근개 근력, 통증이 발생하는 동작, 야간통의 변화를 반복해서 확인하면서 치료 방법과 간격을 조절합니다. 정해진 횟수를 미리 채우기보다 기능이 실제로 얼마나 회복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치료 경과를 판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트레칭을 계속해도 되나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오십견처럼 굳은 경우에는 범위를 넓히는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힘줄이 찢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늘리면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어떤 동작을 어느 범위까지 할지 진료 때 정해 드립니다.
초음파로 어깨를 볼 수 있나요?
네. 초음파는 힘줄과 근육, 물이 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며 움직이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미솔한의원 원장 5명은 모두 국제 근골격계 초음파 자격(RMSK)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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